어제 비긴어게인 보신 분은 ‘헉’ 했을 그런 곡입니다.
지난 주의 배드가이와 함께 링크합니다.
bad guy
https://tv.naver.com/v/9704842
When we were young - Adel
https://tv.naver.com/v/9786167
태연은 타고난 스타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같은 곡을 불러도 더 화려하게 다가옵니다.
보이스톤이 화려한 것일까요. 그런 의미가 아니라 관심이 가고 귀를 쫑긋하게 기울이게 되는 힘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음반을 내면 더 잘 팔리고, 버스킹을 하면 지나가는 누구나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빨려들 듯 말이죠. 본투비어스타~
요즘은 목소리까지 단련되어 있더군요. 아주 단단한 목소리가 나옵니다. 헬스장 가면 한두해로 만들어진 근육과 십여년 꾸준히 한 근육이 다르다는 것을 한 눈에 보면 알 수 있듯이 글 쓰기도 그렇고 노래도 마찬가집니다. 성실하게 꾸준히 발성을 비롯해 단련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그런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글쓰기근육’, ‘노래하는 근육’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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