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가 현실세계로 넘어와서 겪는 스토리, 뭐 이런거 없을까요?

여기가 자유게시판이 맞는건가요?

문피아에서는 처음으로 글을 써봐서요.

일단, 그렇게 생각하고 글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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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인물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겪게 되는 헤프닝이랄까...

현대인이라던가 특정 국가가 다른차원으로 이동하는 그런 류의 소설은 많이 봐왔는데...

이세계에서 지구로 와서 생활을 하는...그런 류의 소설을 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문피아에서는 그런 류의 소설을 볼 수가 있을까요? 근데, 여기서는 그런 류의 소설을 소설로 취급하는 분위기인가요? 여기가 처음이라...

[사마택]

판타지나 무협으로 이고깽 했다가 헌터 세계가 된 한국으로 다시 왔다던가, 전생의 다른 세계 기억이나 빙의물은 찾아보면 몇 있을거에요. 그런데 앞서 말한 것은 에피소드 형식은 아니고 서문에 잠깐 언급 하는 배경 수준 정도라 입맛에는 맞을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어서오시오 낮선 문피즌이여 당신을 환영하오~

[카힌]

몇 있는 정도가 아니라 꽤 많죠.

[사마택]

넹.

[angelan9..]

만약 추천하실 의양이 있으시다면 가령 어떤게 있을까요..?
찾고는 있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카힌]

제 댓글은 볼께요님이 확장해서 말한 무협이나 헌터가 이세계에 가서 최고가 되서 돌아 오는 이야기가 많다는 의미였습니다. 순전히 판타지 세계의 마법사가 현대로 왔을 때의 이야기는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특히 소소한 이야기는...

강철신검님의 수호 라는 작품에선 주인공이 마법사가 되어 활약을 펼치는데...기본은 지구인이고... 갑자기 떠오르는 추천할만한 마법사의 이야기는 잘 떠오르지 않는군요.

[영바라기]

거진 먼치킨물이 많을듯요 이세계가서 개고생하고 마왕 물리치고 소원 빌어서 한국귀환한다음 갑질하는애들 등장시켜서 사이다 선사한다고 다 때려부수고. 뭐 이런내용 찾아보시면 엄청 많을거예요

[Aassd]

은둔형 마법사는 어떤가요? 주인공이 지구 출신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