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박자의 노래를 틀어놓고 ( 달이 차오른다~ 가자. 응?)태극 1장부터 하는건 어떨까요? 도장에 안다니는 사람들도 중학교때 배운다는 태극 1장..
사전에 모여서 연습을 안해도 되는 진정한 플래시몹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도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절도있게 시작해주고요. ㅎㅎ
마무리에선 기합을 질르고..
아, 도장가고 싶어요~!
여담.
1. 며칠 후면 설렌타이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저는 요즘 피트공부랑 토익공부때문에 죽을맛입니다. 재미있긴 한데 놀러를 못가요.. 성벽에 놀러가서 사진찍고싶은데 말입니다.
성벽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gid=311586&cid=307170&iid=153652&oid=023&aid=0002121960&ptype=011
3. 오늘 수강신청일이었는데 정말 살떨렸어요. 전산오류가나서 모든 여석이 30분동안 0이었거든요. 으하하하하하~ 그래서 전 타이밍을 놓쳐서 꼭 그시간때 신청해야 하는 과목 2개를 신청못했습니다. 짝수학번 애들이 그 시간때를 덜 듣기를 기도해야지요. 아멘, 알라, 관세음보살. 재수강때문에 전공과목을 반밖에 못듣고.. 정정기간에 신청해야 할 과목이 많아서 20학점중에서 8학점밖에 신청을 못했네요. 에잉, 하루만 고생하면 될 줄 알았는데.
4. 다들 입춘첩은 만드셨습니까? 저는 입춘대길을 적어놓긴 했는데 게으름을 피워서 아직도 안붙였어요. 날 밝으면 붙여야지..
5. 과잠바도 비싸고 간담회 회비도 비싸고 새터 비용도 비싸고. 책도 사야하고 책도 사고싶고. 알바도 하고싶은데 공부도 해야하고. 이래 저래 돈이 문제에요. 재택알바같은건 없을까요.. 문서정리는 잘하는데.
6. 요즘 잠이 안와서 문제입니다. 졸려죽겠는데말이지요. 으허허헝 저도 12시에 자고싶다능.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