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나온 책들 중 추천좀 부탁드릴까 합니다

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이것저것 재미있어 보이는 책들이 많이 나와있더군요

부대에서는 무협이나 판타지 같은 소설들은 많기야 많지만 제 입맛에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것들이 대부분이고 또 구하기도 쉽지 않은 터라 가끔 인터넷으로 한두 권 역사소설이나 대중소설 등을 구매해 보고 그렇게 많이 보던 판타지/무협은 관심을 끄고 살았더랬지요

그리고 그렇게 2년 동안 제법 많은 책이 출간됬지만 그 수만은 책들 중 어떤 걸 쥐어야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책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전역하고 한 달 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대여점에서 몇 질의 책을 빌려 봤습니다만 대부분 1권을 보던 중 덥어 버리고 말았고 옛날 기억을 되짚어 흥미있게 봤던 작가님의 책들만 골라 보다 보니... 그것도 한계가 있네요 워낙에 빨리 보다 보니

혹 2년 동안 나와서 완결이 나거나 5,6권 이상 나온 책 중 추천할 만한 책들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天劉]

무적자 추천합니다. 임죽욱님이 내셨고 3권이지만 분량은 5~6권 분량입니다.

[Clari]

요근래 읽은 싸우는 사람- 이수영님꺼요

[알력학]

skt 2부 흡혈왕 바하문트 십전제 환영무인 달빛조각사, 아크 ,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사비록 백가쟁패 창룡전기
그냥 웃고 싶으시다면
잠마검선 1-4권 전전긍긍 마교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