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맥도날드가 홈서비스를 오픈하였더군요...맥드라이브만 있었는데...24시간 영업하니까
해봐야겠다 싶어 주문을 해봤습니다...
2~30분 뒤에 온다더군요...
괜찮은것 같아요
야간에 일하면서 솔직히 식사 챙기기 애매하거든요
도시락도 한두번이어야지...여자친구나,어무이께선 항상 새벽에 중간마다 잠깨면 전화와서 밥먹었냐 하시는데..
먹는건 라면정도?
애들하고 돈 모아야 그나마 뭐하나 시켜라도 먹죠..
밤에 하는 식당은 만원 안넘으면 배달도 안해줍니다...
근데 맥도날드 있으니 간혹 한번씩 먹기 좋네요~
집에서 막내도 어린아이인데
햄버거를 한창 좋아할 나이인데
이거 직접 사러 안가도 되서 참 좋은것 같아요
세상 참 갈수록 편리해지는군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단 소리도 되겠지요.
나도 살아남아야 할텐데......
결국 우울해집니다.
모두 박주영경기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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