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제대했습니다.

제대 전부터 판타지를 써보고 싶었는데

이제 기회가 온 듯싶네요.

우선 작문 연습삼아 처녀작을 써보려 합니다.

오래 전부터 구상해 온 것이 있지만

아직 준비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요.

제대 후에도 바쁜 관계로 광참은 불가능하지만

매일 조금씩 써내려가다 보면 분량이 꽤 모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호섭이었습니다.

[엔띠]

반갑습니다.
저도 반년 전만 해도 파릇파릇했던 것 같은데...

[桃李不言]

헐~~
이분은 또 뉘시온지...

호섭님 반갑습니다.

[케페]

유치빤쓰 너 참 징하다...

[[탈퇴계정]]

다들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해요.

[상상잠자리]

저 분 머임..?

[桃李不言]

저분댁에 이유식한통놓아드려야겠어요

[케페]

요즘 정담에서 잉여 of 잉여를 노리는 분인듯

[아자씨]

축하드립니다.

[유치빤스]

유시민은 민주화되자마자 이해찬 보좌관으로 정치판에 들어갔다가 지방선거에 자기 공천 안 준다고 깽판치고 나와서 독일로 도피성 유학을 떠났던거야 ㅋㅋ

얘가 거꾸로 읽는 세계사니 하는 잡글 좀 써가지고 돈 좀 만졌거든..

그걸로 진짜 독일에서 생계걱정없이 편하게 공부했는데 박사학위 못 땃지 ㅋㅋㅋㅋ

진중권 이 새끼가 유시민 후배뻘인데 이 새끼는 데모하면 감옥가고 하는 시절에는 앞장서서 뭘 해보지 않은 놈이야.파출소 근처에도 안간 놈이지.심지어 지가 독재정권이라고 떠들던 노태우 정권시절에 국비장학생으로 국가돈 받고 독일유학 간 놈이야..자기 신념과 안 맡아도 악착같이 자기 이득 챙기는 놈이지.

그렇게 국비장학생으로 갔으면 왠만하면 박사학위 따는데 아까운 국가돈 낭비하고도 박사학위 못 땄지.나중에 쓰레기책 팔아먹을 때 마치 박사학위 딴 것처럼 구라쳤다가 개망신당했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지금 무슨 말을 해도 아무 탈이 없는 좋은 세상 오니까 마치 민주화투사라도 되는 양 설쳐대는 정신병자지ㅋㅋ

[벽현]

유치빤스 같이 저런 쓰레기 찌끄러기만도 못한 것 무시하면 될텐데...

[허수아들]

유치빤스 같은 소리도 허용되는 세상이 바로 민주주의죠..
30년 전이였음 저런 소리 하는 사람이 있었음 바로 쥐도 새도 모르게...

[스마일즈]

전역 축하합니다.
이건 정말 축하받을만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