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에 오랜만에 왔네요;;ㄷㄷㄷㄷ
싸이월드를 거의 안하는지라 홈피는 거의 오랜만의 안부인사용;;;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들어가서 방명록 체크하는거 이외엔
쓸모가 없었는데....오늘 들어가보니 무려 방문자수가!!!!!!
1이나 된겁니다!!!!!
놀란 저는 급히 이유를 찾아봤는데,,,,
알고 보니 전 여친이 들어와서 글을 남겼네요....
극소수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얼마전에 헤어진 고 2 여친이었습죠;
그냥 잘 지내고 있냐는 짧은 문장 하나인데....
아무래도 크리스마스가 다음주로 다가와서 그런가,,,
마음이 좀 싱숭생숭하네요;;;
끝낼때 좀 냉정하게 끊은 감이 있어서 좀 미안한 점도 있고;;
눈도 펑펑와서 그런가 마음도 초큼 시리군요ㅠ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