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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일 출근하고 싶지 않아요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
09.12.18 23:41
조회
458

오 마이갓... 영하 11도!!

오늘도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호한 상태로 출근했어요.

추위를 많이 타서요;;

아. 내일 정말 출근하고 싶지 않아요....

내일모레 친구들이랑 간만에 쇼핑가기로 했는데..

이번에 산 레깅스에 폭스퍼목도리에 하이힐 신고 가기로

했는데.... 레깅스가 옆이 코르셋이라 트여있거든요.

......동사하고 올게요.......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09.12.18 23:43
    No. 1

    야채가 신선해지는과정.jp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18 23:45
    No. 2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팩 세트 사셔서 하나씩 들고 다니세요
    아니면 라이터 기름 넣어서 들고 다니는 손난로 있던데 그거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고요왕
    작성일
    09.12.18 23:48
    No. 3

    나갔따 왔는데 집에 돌아오기전에 죽는 게 아닐까하는 추위였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세상날개짓
    작성일
    09.12.18 23:48
    No. 4

    입에 얼음물고 나가보세요. 얼음이 다 녹기 전까지는 추위를 덜 타요.
    전 버스타기 전까지 입에 얼음물고 나갑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9.12.18 23:48
    No. 5

    한겨울 초소근무의 동반자 발열조끼... 솔직히 군인이 아니라 사바세계에서라면 대놓고 입기에는 초큼 뭐해도 속에 입으면 나름 괜찮을지도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09.12.18 23:53
    No. 6

    핫팩을 덕지덕지 붙이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삭제계정
    작성일
    09.12.19 00:08
    No. 7

    저희집 근처라면 어찌 깔깔이라도 빌려드릴까요??
    버스정류장 까지라도 입고 가시라고....
    깔깔이도 누런색 말고 빨간색도 있답니다...
    그날 코디에 맞춰 입는 깔깔이 패션...(마크사에서 2마넌에 팝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09.12.19 00:30
    No. 8

    ㅋㅋ 깔깔이...............근데 상체는 패딩하나만 입으면 끝장보는데..
    하체는......음.....진리의 내복인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雪花滿開
    작성일
    09.12.19 00:51
    No. 9

    이런 날에는 기름값 아끼지 말고 자가용 끌고 가는 것도 고려해 보시죠. 십부제나 요일제에 걸리면... 대중교통 밖에 없겠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09.12.19 04:56
    No. 10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보니까 테이크 아웃 커피때문에 화상을 입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조심하세요~.(뜬금없이 무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19 08:53
    No. 11

    유령님 댓글에 터져버렸습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
    야채한아름님께 죄송.....
    저도 오늘 치마 입고 나갑니다! ;ㅁ;)/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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