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문피아 닉네임의 탄생과정

문피아 가입 당시 쓰려던 아이디는 네피림(Nephliim) 이었습니다.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거인족 이자 제가 게임에서 즐겨쓰는 아이디 였죠.

그런데 있네요 (씨익)

그 다음으로 자주 쓰는 아이디 세라핌(Seraphim)을 쓰기로 했습니다.

9계급의 천사계급중 가장 높은 계급이며 치품천사라고 불리는 3쌍의 날개를 지닌 천사...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고

게임 아이디 에서 두번째로 자주 쓰는 아이디 입니다. (결국 게임)

그런데 있네요 (씨익)

어떻게 해야 할까 하다가 두개를 합치자! 라는 결론

네피림세라핌.

어감이 이상해! 게다가 5글자가 넘어!

네피세라핌

...뭐야 이건

세라네피림

...응?

그러다가 결국 두 단어의 끝부분을 잘라서 만들기로..

네피'림' 과 세라'핌'

을 잘라서

림핌이 되었지요. [유래가 깊...다?]

[상상잠자리]

오호 세라핌님이셨군여.
예전에 많이 본기억이 있습니다.

[림핌]

송골 님 // 예...? 어떤 게임 이었나요 [..]

[세라프스]

워낙 많이 쓰이는 아이디라...

[상상잠자리]

응? 문피아에서 세라핌이란 닉 쓰지 않으셨던가요?

[림핌]

송골 님 // 문피아에서는 쓰지 못했어요. 만드는 순간 중복되는 아이라 하더군요.

[햄찌대마왕]

비, 비범한 닉네임의 출생 ㄷㄷㄷ

[상상잠자리]

ㄱ-....아아 님이 아니셨구나..
제가 다른분으로 착각을 했나보네요...죄송;;

[립립]

제 닉네임이 좀 더 예쁜 것 같은데요. [우쭐]

[파천러브]

허헐.그런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