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루스는 나일강변의 수초라고 합니다.
별로 볼품은 없지만 하루에 수조에 물을 1L 증발시킵니다.
건조해 비강 건강을 위하여 물수건을 널지만 그 정도의 몇 배 습기를 공급 합니다.
가습기를 쓰면 벽지가 축축해지고 전자파 걱정도 있고 물때가 끼이면 세균 제조기가 됩니다.
화분은 밑구멍이 뚫린 것을 쓰고 물바케스에 담가 둡니다.
물은 흙보다 3~5 cm 낮게 유지하고 냄새나면 물을 전체적으로 갈아야 합니다.
구멍 없는 수조에 심으면 물이 썩어서 곧 실패합니다.
바케스에 밭침을 두어서 뿌리가 구멍으로 나와서 길게 무성하게 자라도록 유도합니다.
흙과 물의 영양은 한 달이면 바닥나니 물 보충시에 적당량의 물비료를 희석해서 줍니다. 퇴비를 쓰면 냄새나고 날파리 생기고 식물도 죽습니다 퇴비는 노지에 쓰고 화분에는 물비료를 씁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