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윤석열계 장관 3명(박보균 장관, 김현숙 장관, 이상민 장관)이 잼버리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는데, 예산 편성을 보니 문재인이 초기에 156.2억원으로 기반시설과 부지조성, 상하수도, 주차장, 터널, 수상교육장, 수영장을 만들었죠.
그런데 2022년 2023년 윤석열때는 각각 397.8억원과 616.6억원을 들여 딱히 한 게 없어요. 다시 말해 문재인이 만들어 놓은 것에서 크게 바뀐 게 없다는 거에요.
문재인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반 년 만에 성공시켰는데
(탄핵으로 정신없던 박근혜가 계획만 잡아 놓은 상태)
윤석열은 ‘잼버리’를, 1년 반 준비하고 실패했죠.
왜 죠?
잼버리가 동계올림픽 보다 어려운 공사였나요?
아예 민주당에 전부 맡겨 놨으면 실패해도 민주당 탓인 거지, 잼버리는 국민의 힘 장관 3명이 달라붙어 총 책임자를 자처하고, 실패하니까 민주당 탓을 하네여. 반대로 성공했어도 민주당 탓이라고 했을까요? 잘 되면 내 탓 안 되면 남 탓. 이런 꼰대는 상종을 안 하는게 국룰 이죠. 그런데 이게 대한민국 장관들이네??
집권 반년 정도면 이해라도 해요.
1년 반이 지났는데도 저러는 건 무능한 거잖아요.
왜 이렇게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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