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가지 글을 읽고 있습니다.
1.게임속 전사가 되었다.
D&D느낌이 약간 스며들어있습니다.
야만전사가 ‘어 그래’하고 댕강댕강을 하는 시원한 사이다가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비축분이 떨어졌고 2-3일에 1연재가 될거 같다는 작가님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2.두개의 달이 뜨면
왕좌의게임처럼 매력적인 인물이 여려명 나오는 정통판타지에 가까운 글입니다.
정통판타지의 분위기지만 소드마스터나 이계진입같은 친숙한(?) 설정이 양념처럼 들어가 있습니다.
이글도 단점을 뽑자면 매력적인 인물이 너무 많아서 시점이 자주 변하기 때문에 인물에 몰입하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어요. 낮은 조회수가 안타깝습니다.
3.귀신들린 제작자
최신 유행중의 하나인 방송가와 관련된 글입니다. 현재는 영화나 드라마 제작중인데 미래에서 온 귀신에게 조언을 받는 중이라 YG나 SM처럼 연예계관련 모든 일들을 다 할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글의 대부분이 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화부분이 너무 많아서 가끔 스킵해서 넘어가게 되더군요.
위에 열거한 단점은 제 개인적인 감상에 불과합니다.
재미있는 글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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