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여기서 존버라고 할까요? 지구를 떠나고 몸도 인간에서 벗어나기까지 하면서 생존을 위해서만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엄청 오래 살아가던 중 시스템에서 주인공이 최후의 생존자라고 알려줍니다. 이제 최후의 생존자가 결정됐으니 튜토리얼은 끝난다는 말이 나왔단 것 같아요.
주인공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시 과거? 본 게임? 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번 최후까지 살았던 경험으로 세상이 바뀌자 예전에 자신이 선택했을 법한 선택들을 따라 합니다.
읽은지 꽤 돼서 이 뒤부터는 정확히 기억나는 내용이 아닙니다!
무슨 탑이나 던전 같이 층을 오르는데 초반의 마지막층에서 탑의 귀족 소녀가 나와서 주인공과 대련하고, 자기가 지게 되자 어머니에게 말해서 가정교사로 채용합니다. 대련해주다 이 소녀 경지가 올라서독 관련 마법이나 무공을 전수받습니다. 하지만 소녀의 사촌들이 시기해서 현실에 킬러를 보내고, 죽은 다음에 다시 회귀합니다.
이때 주인공이 과거에 생존만을 위해 노력했던 만큼 강원도 산골 오지에 집을 짓고 사는 중인데도 거기까지 차원 킬러가 와서 죽었습니다.
다시 2차로 회귀한 주인공은 초반의 마지막층에 가기 전에 자신의 원래 스킬을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 1차 회귀 때 하필 스킬 전수인이 마왕과 계약을 맺어 주인공 영혼을 바치고 주인공 몸에 깃들려고 합니다. 그때 뒤통수를 맞았기에 이번 회귀에서는 제대로 복수합니다.
뭔가 기억나는 건 많은데 검색해봐도 안 나오네요 ㅠㅠ
제목 아시는 분 제발 부탁드려요!!
혹시 연중이나 그런 사유라도 아시는 분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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