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데 아니 별거긴한데 일어나기 힘든 일을 쓸데없이 생각하고 걱정하면 그 일이 일어나요.
처음에는 내가 그 일을 생각해서 내 스스로 그 상태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고칠려고 하면 전혀 저와 상관없이 그 걱정하던 일이 눈 앞에 발생해 있어요.
요즘 운전중 우회전 할때 누군가를 칠 것 같을 무서운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왜 이러나 했는데 오늘 눈 앞에서 봤어요.
우회전 택시가 신호등 앞에서 자전거 타던 아저씨를 치었어요.
중년남자분이셨는데 다리가 꺽여어 누워계시는데 무섭더군요.
사거리에서 운전 조심하세요.
그 분 많이 안 다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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