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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전소설을 장르별로 분류해봄

작성자
Lv.99 난다난다
작성
19.03.14 13:00
조회
301


로맨스 :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힐링 :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중세~근대역사 + 불로불사 주인공 :  <인간은 모두 죽는다> 시몬느 보브와르


BL    :  <데미안>  헤르만 헤세



이거 말고 또 있을까요


Comment ' 9

  • 작성자
    Lv.52 과몰입주의
    작성일
    19.03.14 13:11
    No. 1

    틀려 <데미안>은 bl물이 아니야!
    그리고 <노인과 바다>를 끝이 뭔가 찜찜하던데.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19.03.14 14:29
    No. 2

    노인과 바다를 힐링이라 인정하고 싶지 않군요 ㅎㅎ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luckyluc..
    작성일
    19.03.14 16:58
    No. 3

    작가님이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에크낫
    작성일
    19.03.14 14:47
    No. 4

    복수물 : <몽테크리스토 백작>
    비엘(추가) : <신곡>
    로맨스(결혼물) : <말괄량이 길들이기>
    이세계물 : <걸리버 여행기>
    19금물 : <데카메론>
    음... 또 뭐가 있을까요. 헤르만 헤세 작품은 거의 비엘이 많군요. <수레바퀴 아래서> 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지구평평설
    작성일
    19.03.14 14:47
    No. 5

    츤데레ㅡ 봄봄, 운수좋은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9.03.14 14:56
    No. 6

    그나저나 우리는 언제 노벨문학상 타는건가요.ㅠ 한글번역이 중국어만큼 어렵진 않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3.14 17:49
    No. 7

    한국어가 역사가 짧아서 그런 듯 처음 맞춤법 표준안이 나온 지 백년도 안됨. 프랑스어가 사백년 됐나? 한국어가 제대로 쓰여진 지 채 백년도 안됐는데 노벨상은 언감생심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4 16:21
    No. 8

    복수물 :폭풍의 언덕
    로맨스(결혼물) : 제인에어
    이세계물 :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19금물 : 차타레 부인의 사랑
    우울증 유발: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청소년:톰소여의 모험,15소년 표류기
    생존물:로빈슨크루소
    단편물:착한여자(체홉) 제목이 어렸을 때 읽어서 맞는지 모르겠어요,,체홉이라는 작가가 지금 생각해 보니 여자가 아니었을까?
    이 단편을 읽으며 같은 여자이면서도 (청소년 시기) 이해 할 수 없는 여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읽으면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어요,,,일단,,전 여자의 일생보다는 짧지만 강렬했던 체홉의 단편이 아직도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아마도 최초의 페미니즘적 소설:인형의 집
    오랫만에 옛날에 읽었던 고전들이 생각나서 즐거웠어요,,
    아 ~최초의 하렘물은 구운몽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3.14 17:38
    No. 9

    힐링과 bl에서 빵터짐ㅋㅋ
    중세 기사물이나 선협물 같은 건 고중세부터 꾸준했던 유서깊은 장르인 듯요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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