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계속하다보니 제 머리속에 무슨 필터링이 있는건지.. 멍하니 소설을 고르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저 작업을 반복하게되요.
예전에 클릭했던 소설을 다시 클릭해보거나, 예전에 걸렀던 소설을 거르는 걸 보면 선호하거나 비선호하는 키워드같은게 있는 것 같은데 매번 소설을 감으로 고르다보니 도통 모르겠네요.
망나니 같은 명확한 키워드는 선호 비선호를 알 수 있지만, 그런 명확한 키워드가 없는 소설의 경우 내가 왜 이 소설을 걸렀는지 이유를 설명하지 못할 때가 있답니다 ㅎㅎ
다른 사람의 키워드를 들으면 알거같기도 한데... 혹시 여러분은 자신만의 선호하는 요소나 비선호하는 요소가 있으신가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