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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
19.01.11 19:07
조회
293
9일 - 10일 행사는 하더군요.

마침 연차도 있겠다 자료 조사차 가봤습니다.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부스마다 사원들이 앉아서 이야기면대면 상담해주는 걸 살짝 들었는데 월차연차 채용공고 이야기하더군요.

딱히 필요없는 내용인데 ..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제 생각이니까요.

직업기초시험, 인성테스트 면접요령을 강의도 해주고 기관 마다30분씩 어떻게 뽑고 어떤 기준으로 뽑는지 설명회도 해주고 공기업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익한 행사였다고 봅니다.


인성테스트 행사장에서 4시 타임 시험을 보려고 3시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을 이미 인원이 찾다고 돌려보내서 진짜 인성테스트도 하더군요.


잠깐 인간의 탈을 벗을까 했는데 꽉 잡고 나의 인성테스트를 스스로 맞췄습니다. ㅎㅎ


취업하기 진짜 힘들어 보이더군요.

면접시간에 자료를 분석해서 토의까지 하게 하는지


취준생들 힘내세요


아 무슨 말이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썼냐하면 독감이 온 것 같아요.

사람 많은데 가면 조심하세요.



Comment ' 3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9.01.11 21:09
    No. 1

    저는 고런게 싫어서 몸이 힘든일을 하죵...
    면접보러 양복입고오라는게 왤케 싫은건지...
    월급이 얼마 이상은 안오르지만 혼자살거라 어찌든 되겠죠...ㅋㅋ
    일하는게 자유롭고 인원이 적어서 취업도 비교적 쉽더군요.
    근데 엄청나게 힘든 편이라 또래가 없어요...ㅠㅠ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9.01.11 21:52
    No. 2

    누구나 자기만의 하늘과 자신만의 땅이 있잖아요. 자신의 길을 가면 좋지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9.01.11 23:06
    No. 3

    고런게 정신적으로 힘든 만큼 월급은 잘 오르더라구요.
    도전하는거 좋아하고 겉으로 웃으면서 속으론 남들 찍어누를 수 있는 사람이 개인적으로는 성공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먹고살라고 막살고 있는거구요..ㅠㅠ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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