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문피아의 독자이자, 작가 지망생임을 먼저 밝힙니다.
현재 문피아에서 sss급 여고생 헌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글을 읽지 않았고, 무슨 내용이 담겨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다만, 색깔이 워낙 강한 글이라 취향을 심히 탄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모 카페에서 한 글을 봤습니다.
문피아 관리와 독자 수준의 현실이라며, 부정적인 어조로 sss급 여고생헌터 추천글을 언급해 놓았더군요.
정확한 내용은 스크린샷으로 첨부하겠습니다.
해당 카페는 여작가들이 대다수인 카페입니다. 그런 곳에서,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그것도 문피아의 작가로 활동중인 분이. 경솔한 행동을 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당 글을 보시면, 그리고 최근 정담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가 그 글을 옹호하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무슨 억하심정인지 문피아 전체에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시니, 해당 카페에서는 문피아 이미지만 나빠지고 있습니다.
문피아 관리 지적까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도 한 명의 작가라면 다른 작가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 본인의 글을 읽어주는 독자님께는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게 당연한 이치겠죠.
그런데 이 분은 타 작가와 문피아 독자를 싸잡아서 수준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막상 본인은 제목에 어이를 어의로 적는, 초등학생이나 할 만한 맞춤법 오류를 행하면서 말이죠.
제가 흥분해서 좀 공격적으로 글을 쓰는 걸 수도 있으나, 냉정하게 판단해도 잘못된 건 잘못된 거라 생각이 들어 글 올립니다.
작가님의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분의 필명은 네이버 카페 닉네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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