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좋은 술안주 뭐가 있을까요?

꼬막을  2kg 정도 시킬까?

가리비?

삼치구이?

아구탕?

오징어 숙회?

명태 조림?

혼술족이라

주재료를 만원 이하로 고르고

요릴하다 보니

재료에 한계가 있네요. ㅋㅋㅋ

과메기는 싸었는데

요즘은 넘 비싸서 포기.

[환산]

소주라면 홍합탕이나 조개탕류 추천입니다욧

[약관준수]

섭은 비싸고 시판 지중해 담치는 넘 작아서 선뜻 손이 가질 않네요. ㅠ.ㅠ

[환산]

읏.. 역시 가격이.. ㅠ.ㅠ

[그냥가보자]

찜닭

[약관준수]

닭요린 넘 많이 먹어서.. ㅠ.ㅠ

[부정]

유튜브에 참피디라는 분이 안주 리뷰를 잘 하시더군요.

[약관준수]

즉석식품은 특유의 쇠맛과 조미료 냄새가 있어서 포기했어요.

[부정]

즉석식품 이외에도 많은 종류를 하더군요.

[피리휘리]

이마트표 칠리새우....이런종류들 쩔어요...

[약관준수]

이마트가 없어요 ㅠ.ㅠ

[피리휘리]

이마트 애브리데이 이마트 24 등등에도 있어요

[흔들릴때한잔]

동태탕 싸고 얼큰하게 끓이면 좋을듯 합니다

[약관준수]

냉동실에 동태꺼리가 있긴하지만
이것도 넘 많이 먹는 종류라.... ㅠ.ㅠ

[하루이틀째]

김치전이 최고인듯. 감자전이나.

[약관준수]

부추전도 있고 해물 넣으면 확실히 하지만 이것도 많이 먹어서 패스

[의향도]

어떤술에 먹느냐에 따라 안주가 달라지겠죠. 만원 이하 가격대에서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1. 소주 : 고추참치, 대형마트에서 구매가능한 멍게나 굴, 오리훈제구이, 번데기탕, 유사시에는 소주와 우유만 마셔도 안주가 되기도 함
2. 막걸리 : 두부김치, 계란후라이(의외로 막걸리와 계란후라이 콜라보가 좋더이다.), 스팸구이, 게맛살, 김치빈대떡
3. 와인 : 3분 햄버거, 3분 미트볼, 소세지, 우유
머 저랑 취향이 다르시면 패스하시구요...ㅋ 즐거운 혼술 되세요.

[약관준수]

오리훈재, 모듬순대로 자주 야채볶음을 하기도 하고
번데기는 세일할때 쟁여놓은게 다 떨어졌네요.
두부 김치 두부 파김치 두부 볶은 김치도 자주 먹고 있고
유통기한이 6개월 정도 지난 미트볼이 찬장에 있네요 ㅠ.ㅠ

뭔가 짝하고 땡기는게 없네요.
인터넷에서 닭염통구이나 주문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억수]

삼치 구이 정도면 밥 반찬하다가 반주하기 딱 좋지요.

[심해관광]

담치 -홍합짝퉁 말하시는 거 맞죠??
살짝 끊여서 살과 국물만 걸러서, 부추 썰어넣고 한소끔 끓여 식혀서 냉국처럼 먹으면 좋습니다.

[심해관광]

안주 해장 다양하게 음용가능

[김태현]

꼬막은 이미 물렸고, 요즘 숙회가 많이 땡기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