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유사이래의 반대말?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
18.11.23 16:22
조회
364

유사이래가 역사가 있은 이후로 라는 말이잖아요?

그럼 그 반대는 뭐라그러면 좋을까요. 역사가 없어진 이후로. 무사이래?

역사가 망했다 해서 망사이래 하면 그거 참 이상할 것 같고요.


무사이래면 충분할까요?


Comment ' 11

  • 작성자
    Lv.39 이하상동
    작성일
    18.11.23 16:29
    No. 1

    멸사이래? 근데 역사가 망했다는 것도 역사 아닐까요? 기록이 중지된 이후? 저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8.11.23 16:47
    No. 2

    이것도 생각했던 거네요. 정확히는 사회가 망한 이후라는 말을 만들고 싶은데 유사이래의 사는 역사 사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1.23 16:44
    No. 3

    성립될 수 없을 거 같은디... 인간이 다 죽고 반복하면 성립될 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 선사시대가 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8.11.23 16:48
    No. 4

    모순이군요. 그냥 심플하게 멸망이래라고 할까요? 그럼 말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18.11.23 17:46
    No. 5

    역사이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23 17:51
    No. 6

    천지 창조 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11.23 18:20
    No. 7

    호랑이 담배 피우고 놀던 시절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8.11.23 20:15
    No. 8

    뭐 괜히 진지하게 댓글을 달자면 뜻으로 반대되는 단어라면 흔한, 자주보이던 같은 단어가 아닐까요?
    유사이래 최대규모의 행사 흔하게 보이던 규모의 축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11.23 20:24
    No. 9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일상적이 반대에 속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5 편곤
    작성일
    18.11.23 20:35
    No. 10

    멸망 이후 세계를 지칭하는 용어를 찾는 거지요?
    역사가 있기 전(선사시대)과 역사가 생긴 후(역사시대) 두 개의 분류만 존재하지요...

    역사가 사라진 적이 없고, 역사가 사라진다면 역사를 기록할 사람도 없기 때문에, 창조된적도 없고, 창조될 수도 없는 단어가 되겠군요. 재미있네요.

    의미 전달이 가능한 단어로 그냥 써야 할 거 같습니다.
    멸망이후 정도가 가장 그럴 듯 하겠네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8.11.23 22:42
    No. 11

    사랑합니다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1348 비가 옵니다! +1 Lv.1 [탈퇴계정] 18.12.03 218
241347 진짜 읽을 거 없네요 문피아의 암흑기 도래인듯 +21 Lv.56 JohandAr.. 18.12.03 845
241346 무협고수님들 +9 Lv.13 [탈퇴계정] 18.12.03 464
241345 '해결사' 어빙, NBA에서의 가치는 상상 이상이다 Personacon 윈드윙 18.12.02 221
241344 주인공이 자존감 높은소설 추천좀요 +13 Lv.60 식인다람쥐 18.12.02 513
241343 작가의 학력은...... +13 Lv.11 게르의주인 18.12.02 819
241342 사람은 변한다? 안 변한다? +16 Lv.25 시우(始友) 18.12.01 471
241341 오늘 헌터물 찍으러 가봅니다. +8 Lv.41 제멋 18.12.01 514
241340 '다시 뛰는' 산토스, 노쇠한 숫사자 오명 털어낼까? +2 Personacon 윈드윙 18.12.01 263
241339 내가 좋아하는 만화 혹은 소설, 게임 등의 주인공 목록. +8 Lv.51 과몰입주의 18.12.01 349
241338 연예계물 찾기 진짜 힘드네요... +27 Lv.60 식인다람쥐 18.12.01 492
241337 레벨은 뭐에 쓰는 건가요? +13 Lv.15 독특하안 18.12.01 299
241336 개인적으로 나는 소설에서 주인공의 심성이 작품의 심사... +17 Lv.51 과몰입주의 18.12.01 502
241335 금강님이 발표한다면 이런 방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7 Lv.50 궤도폭격 18.11.30 410
241334 소설 찾습니다. Lv.66 반송된편지 18.11.30 295
241333 인생은 +9 Lv.14 9차원소년 18.11.30 352
241332 환생표사 연독률 실화? +7 Lv.60 카힌 18.11.30 804
241331 밑글보면 학력이랑 필력 관계는 이렇게 정리되네요 +75 Lv.50 궤도폭격 18.11.30 576
241330 컴알못 아는동생이 산다길래 +4 Lv.60 카힌 18.11.30 542
241329 '작은 거인' 안요스, 카마루 우스만 공세 잠재울까? Personacon 윈드윙 18.11.30 189
241328 차길진 법사는 달에 외계인 구조물이 있다네요. +1 Lv.99 곽일산 18.11.30 338
241327 첨으로 김재한작가님소설 중도포기했네요 +4 Lv.60 식인다람쥐 18.11.30 795
241326 중국 로맨스 드라마 '표양과해래간니' +6 Lv.99 곽일산 18.11.30 419
241325 잘 쓴다는 작가님들 학력 표본조사. +23 Lv.41 제멋 18.11.30 830
241324 결국 로맨스가 정비가 되네요.. +2 Lv.22 Encel 18.11.29 363
241323 제목이 조회수에 주는 영향이 크긴 크네요 +7 Lv.32 글로버닝 18.11.29 354
241322 수영 배우는데 유튜브 강의 참 도움되네요. +3 Lv.24 약관준수 18.11.29 244
241321 작품의 완결을 짓지 않고 다른작품 집필하는것 +11 Lv.41 제멋 18.11.29 574
241320 '공격형' 권시현, KCC 가드진 활력소 될까? Personacon 윈드윙 18.11.29 201
241319 게임성이 뛰어난 게임 판타지소설 추천좀해주세요 +11 Lv.60 식인다람쥐 18.11.29 32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