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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9 선들
작성
18.10.08 09:45
조회
346

저는 글을 쓰면서 생기는 통증은 유튜브를 이용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목이 아프거나 어깨나 팔이 결릴 때 그리고 허리통증이나 손이 저릴 때 유튜브에서 나오는 치료법을 따라 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유튜브에 아픈 부위를 치면 치료법이 다양하게 뜹니다. 잘 선택해서 실천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치료한 스트레칭이나 도구를 사용한 운동은 매일 의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공원에 가서 매일 한 시간 이상씩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네 공원이나 공터에가면 운동기구들 많이 있죠?

그 운동기구들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발을 올려놓고 양옆으로 왔다갔다하는 기구를 타면 허리 아플 때나 골반이 결릴 때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 위에 있는 두 줄을 양손으로 번갈아 가며 잡아당기는 것을 500번씩 하면 어깨 결릴 때나 목이 아플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밖에 운동기구들을 사용해보며 어디에 좋은지 잘 관찰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저는 병원 가기가 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병원 가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많이 찾아봅니다.

운동이나 스트레칭 외에도 효과를 보고 있는 음식은

변비나 장에는 매실액이, 위에는 양배추가 토마토는 전립선에 블루베리는 눈에 좋습니다.(매일 여러 가지 과일을 섞어서 갈아 먹습니다.)

1~2기 치질에는 쑥 좌욕(끓는 물에 쑥을 넣고 우려낸 다음 세숫대야에 담아서 약 5분간 앉아있습니다.)이 좋습니다.

1년간 책상에 앉아서 웹 소설을 읽고 글만 쓰니까, 눈이 아프고, 목과 어깨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골반이 결리고 오른쪽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저리고 치질이 생기고 소화가 안 되는 경향이 있어서 위에 언급한 운동을 하고 음식을 먹으니 많이 좋아져서 매일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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