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고로 많이 나갔던 몸무게가 96kg 였는데
지금은 식단 조절을 해서 89kg 까지 뺐거든요.
근데 89에서 더이상 내려가질 않네요.
89에서 외식 한 번 하면 90까지 왔다리 갔다리만 하는데
여기서부턴 운동도 병행해야 되나요?
이제는 먹는 양도 조절해서 참을 줄도 알겠는데
몸무게가 생각보다 안빠져서 스트레스만 받네요.ㅠㅠ
그래도 주변 사람들이 옛날보다 살 많이 빠졌다고 할 때는 기분이 좋더라구욤.
아... 이제는 정녕 운동도 같이 해야 살이 더 빠지는 것인가...
님들은 다이어트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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