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공지글을 구경해봤습니다

한 작가의 공지글을 읽어봤습니다

작가라면 할 만한 고민을 써뒀고

그에 따라오는 현상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써놨더군요 뭐 거기까진 상관없어요

근데 무슨 하...몇 백개의 댓글 중

비평이 1개도 없고 다 달래주고

칭찬만 해주네요

사람들이 미친 건지 고민해봤는데

오늘 몇 개의 글을 보다가

알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싶더군요

뭐 아닐수도 있겠죠

더 말하기 귀찮아서 여기까지 하구요

마지막으로 문피아 사이트 관리하시는 분들

제발 정리 좀 해주세요

[그냥가보자]

아이디가 참 쉽게 만든 아이디네요.
몇몇 글을 보다가 어그로라는 글 아! 그랬지만 아닐 수도 있죠.
주말은 뭬 다 그런거죠. 주말을 글을 잠가야하는지 아니면 문피아 당직제를 써야하는지 ..참 대책이 필요합니다

[바르고밝다]

그게 알바보다는 댓글관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글을 올린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자기 작품에 댓글삭제를 할수 있어서
비난, 비평, 욕설, 악성댓글들을 지우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품에 눈쌀찌푸리게 되는 댓글을 지워서 관리하는 분들도 계시고, 작가님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들을 다 지워서 작품을 찬양만 받는것 처럼 세탁하는 경우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