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역하렘 소설을 읽은 적이 있는데

제목 그대로 근래에 역하렘 소설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최악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남자인지라 여주인공에게 큰 공감을 느끼지 못했고, 괜시리 여주가 지조없게 느껴져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애초에 그냥 판타지에 하렘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거슬렸지만 역하렘 같은 경우에는 불쾌할 정도였습니다.

아마 여자가 하렘소설을 접하면 이런 기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주수]

그냥 흔한꼰대님이 제대로된 역하램 소설을 못 본것 같네요.
역하램도 역하램 나름입니다....
물론 전 역하램을 안보지만... ㅎㅎㅎ

[크라카차차]

남자가 이여자 저여자 만나는건 능력있는거고 여자가 이남자 저남자 만나는건 헤프고 싸구려로 보이는건 남자입장에서 보기때문이 아닐런지...

[고지라가]

국가와 사회를 지키는 것이 남자이기 때문이예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하렘은 있어도 역하렘은 안되죠.

[피리휘리]

역하렘물도 재밌는건 엄청재미있습니다. 인물심리묘사라던가 필력이따라주면 진짜 재밌죠..그러나 그런작품은 정말 하늘의.별따기...

[[탈퇴계정]]

문피아 전독시 유입층 때문인가. 수준 이하의 댓글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