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0 이나다
작성
18.08.02 11:39
조회
561

는 역사 공부하다보니 알게 된건데 50~70년대는 그렇게 온도가 높질 않더군요.

해봐야 33도 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대체 무슨 깡으로 40도 넘는 더위를 버티는 우리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8.02 11:49
    No. 1

    최저최고 온도, 최저최고온도차가 갱신될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8.02 11:54
    No. 2

    그때는 스레트 지붕에 천장이 낮고 선풍기도 귀할 때였음.
    피장파장임.

    찬성: 7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8.08.02 12:39
    No. 3

    밖에서 일하는게 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8.02 12:05
    No. 4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8.08.02 12:39
    No. 5

    서울은 최저온도가 30도 이상으로 기록 갱신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8.08.02 13:20
    No. 6

    한반 70명에 선풍기 없는 33도에서 수업할까요?
    아니면 동일공간 한반 25명에 선풍기 있는 37도에서 그수업할까요?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8.02 13:57
    No. 7

    에어컨 있으면 후자요 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골드
    작성일
    18.08.02 13:41
    No. 8

    그때는 그때, 지금은 지금.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8.08.02 14:10
    No. 9

    60~70년 대에도 더운 날 최고기온 36도 정도는 올라갔습니다. 방학 전에 그리 올라가는 경우는 드물었다고 알고 있지만요. 농민들이 예초기도 제초제도 없을 때 날마다 꼴베기나, 콩밭이나 논의 김매기 하느라 힘드셨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8.08.02 14:50
    No. 10

    80년대까지도 35도 넘는 날씨는 드물었습니다.
    94년경부터 군대에서도 (온도지수)29도 넘으면 야외활동금지가 걸렸죠.


    온도지수 : [그늘]에서 측정한 실외온도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3 킁카킁카
    작성일
    18.08.02 15:29
    No. 11

    늙은 꼰대 vs 젊은 꼰대. 나이만 다를 뿐 같은 수준이죠. 시대별 상황, 환경, 개인이 느끼는 차이에 대해 서로 이해해보려 하지 않고 자신이 거슬리는것에만 눈 돌아가선 내가 옳다고만 생각해서 그런듯.

    찬성: 8 | 반대: 3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8.08.02 19:02
    No. 12

    70 ~80년도에는 도시화가 덜되 열섬현상은 거의 없었죠. 아무리 낮에 더워도 밤에는 시원하게 잤죠.
    근데 이더위 같이 격고 있는 마당에 굳이 그런말에 기분상하거나 반발까지 할 필요는 없을듯.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8.08.03 00:04
    No. 13

    그렇죠...더워도 밤엔 시원하게 금성선풍기 하나로 잘수있었죠 열대야도 2틀이나 3일정도가 다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검은둔덕
    작성일
    18.08.02 19:02
    No. 14

    틀딱 꼰대 코와이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2 흑염룡
    작성일
    18.08.02 20:11
    No. 15

    전국 고생자랑 ㅋㅋㅋ 늙었던 젊던 상관없이 할 사람은 하더라구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4 선비홍빈
    작성일
    18.08.02 20:52
    No. 16

    흠... 저도 부지불식간에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예전 폭염은 30도를 웃도는 정도였던 것이 맞고요. 나이들면 더위가 더 견디기 쉽게 느껴집니다.
    물론 한 방에 훅 가는 건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패기거북이
    작성일
    18.08.03 05:42
    No. 17

    뭐 온도차는 환경 오염이 젤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ja******..
    작성일
    18.08.05 18:46
    No. 18

    그런말하는 이유가 있겠지요..요즘은 전기제품이 워낙 잘나오니 조금만 더워도 못견뎌하고 에어콘틀고 조금만 추워도 따뜻한곳을 찾고 히타틀고 예전에는 그런 전기제품이 없었고 있었어도 구비하기 힘든시절이었으니 그리고 그런말하는 어르신들 많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0467 띵식님 논란 글 때문에 글 남깁니다. +15 Lv.35 연람 18.08.08 998
240466 아니 근데 일베가 디시에서 떨어져 나온건 팩트임. +10 Lv.96 18.08.08 692
240465 이해가 안가유 +6 Lv.70 위드엘 18.08.08 584
240464 밤만 되면 넣키걸 순위가 올라가네요 +16 Lv.96 18.08.08 734
240463 회귀물에 대하여 +4 Lv.60 소설볼래용 18.08.08 544
240462 문피아 선물함은 +7 Lv.52 사마택 18.08.07 521
240461 토양과 문명이란 책에서 질병적 인간, 기생적 인간에 대... Lv.24 약관준수 18.08.07 327
240460 소설을 찾습니다 +3 Lv.62 aamon 18.08.07 458
240459 요즘 문피아앱의 오동작이 너무 심한 듯 싶네요. +5 Lv.85 난말이지 18.08.06 485
240458 오늘 참 깨달음을 했습니다. +4 Lv.75 그냥가보자 18.08.06 521
240457 염라대왕의 성과 이름은?? +10 Lv.34 고룡생 18.08.06 585
240456 문피아고객센터정말화나내요 +11 Lv.55 [탈퇴계정] 18.08.06 652
240455 그냥 궁금한게 생겼어요 +1 Lv.75 그냥가보자 18.08.06 369
240454 헌터물 +11 Lv.54 [탈퇴계정] 18.08.06 532
240453 대폭염, 인간이 파괴한 부메랑 천벌! +16 Lv.34 고룡생 18.08.06 554
240452 무서운 장면을 봤어요 +7 Lv.75 그냥가보자 18.08.06 537
240451 케미 작가 민수에게 정말 화가 납니다. +26 Lv.87 사랑은없다 18.08.05 1,144
240450 부끄러움을 알아야 하는더 +2 Lv.84 Kaydon 18.08.05 568
240449 현대판타지 볼게 너무 없네.. +9 Lv.43 FriendLe.. 18.08.05 597
240448 모바일결제어디서하죠? +1 Lv.80 Wichking 18.08.05 277
240447 옛날에 호적상 생일과 실제 생일이 다른 이유가 뭘까요? +10 Lv.1 [탈퇴계정] 18.08.05 568
240446 어젯밤에 피맥을 +4 Lv.52 사마택 18.08.05 318
240445 소설 찾아주세요 +2 Lv.88 Finger8 18.08.05 378
240444 요즘 브로맨스를 자주 보네요 +1 Lv.5 dd68923 18.08.05 429
240443 정녕 이소설 제목을 아는사람이 없는건가요 +6 Lv.88 ya******.. 18.08.05 423
240442 사람이 좋아야 한다... +3 Lv.25 시우(始友) 18.08.05 400
240441 세계관이 풍성하고 중후반이 매력적인 글을 찾습니다. +5 Lv.37 지견 18.08.04 743
240440 초한지 왜이래요? +6 Lv.60 소설볼래용 18.08.04 516
240439 일제시대 폐광 때문에 아직도 고통받는 분들 많습니다. Lv.24 약관준수 18.08.04 421
240438 생활팁 의료보험. Lv.52 사마택 18.08.04 35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