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만만치 않겠지만 한국은 진짜 땅을 탈환한는게 지랄이라는 표현을 쓰야할정도입니다.
쉽게말해서 좀비바이러스 퍼지고나서 생존자들 모으고해서 단기간에 걸쳐서 화력을 올리는건 쉽습니다.
왜냐하면 공업지대만가도 거대산업체별로 내부에 예비군용 무기고가 다있고 지역별로 군부대가 있어서 무기확보는 수월하게 이루어집니다.
문제는 생존자들 모아서 안전지대도 만들기 쉽습니다. 아파트그란드 즉 주요지점 주요도로의 목이 되는곳마다 아파트를 건설해두었습니다.
대규모 좀비침입시에 아파트들을 중심으로해서 방어선을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이아파트들의 상당수는 국방부와의 토의하에 이루어진것도 있습니다. 군사적 목적으로 벙커대신에 아파트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탈환하면서 그 아파트마다 들어가서 집을 다 뒤져야합니다.
포격이나 융단폭격으로 쓸어도 답이 안나옵니다.
이거 체첸전쟁당시의 그로즈니를 생각해보시면 그 지옥이 한반도 남한에서 펼쳐지는것입니다.
아파트단지별로 다 수색해야하고 지하주차장까지 전부 다 수색해서 좀비들을 소탕해야합니다.
소설 세계대전z에 나오는 프랑스 파리 탈환보다는 수월할지 몰라도 만만치않게 힘듭니다.
시가지 지옥 그게 대한민국입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좀비바이러스가 아닌방향이면 대한민국은 정말 쉽게 방어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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