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모작 입상작중에서 마음에 드는 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컨디션 난조인듯 하더니 한 1주일 쉬겠다고 하더니 연중모드로 들어가버린 글이 있더군요.
사실 화나요. 괜찮게 입상도 했고 나름 유료후 성적도 괜찮더군요.
그런데 뭐가 부족해서 연중이었을까요? 그냥 쓰는 사람의 한계? 아니면 말할 수 없는 사정?
유료화 했으면 사람이 끝장을 보겠다는 마음이 있었으면 하네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유료화 후 성적이 좋지 않아도 어떻게든 끝을 내시더군요.
아무튼 확실히 이야기를 하던가 하죠. 욕을 먹어도 나름 납득이라도 하죠.
그렇게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연중해버리는 분들 심리가 이해가 안가서 답답해서 적었습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