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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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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한마리 보이면

작성자
Lv.38 [탈퇴계정]
작성
18.07.04 23:02
조회
533


온집안이 바퀴벌레 천지인것처럼...



걸린 직원이 한명이면

다른 직원들도 서브 아이디 돌리면서 

여론조작하고 있다고 봐야할듯...



억지쉴드 치는 사람들이 좀 보였는데

의심스럽네요.




Comment '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04 23:08
    No. 1

    한두 명 더 있을 수야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을 겁니다.
    문피아가 대기업도 아니고, 직원이 끽해야 3, 40명일 텐데. 이 중 이사진, 기술팀, 영업팀, 편집팀 빼고 운영 관리자만 보면 3~5명 내외라고 봐야죠. 그 중 엉덩이 무거운 부장급 제외하고 실무진만 보면 뭐... 어느 회사나 비슷비슷하죠.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 PolarAli..
    작성일
    18.07.04 23:22
    No. 2

    ㅎㅎㅎ 한담 제 댓글의 비공숫자가 서브 아이디 숫자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7-8개 정도?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7.04 23:32
    No. 3

    저렇게 댓글 다는 거도 사실 귀찮아요. 옹호하는거. 남 비하 하는 부분은 자기 스트레스 푸려는 거일수도 있고. 나이 좀 드신 분들이 할 만한 발상은 아니겠죠. 소수의 말단 직원이 아닐까합니다. 그것도 자기 스스로 한 행동. 게임하다보면 욕처먹는 회사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그런데 일일이 그런곳에서 여론조작하는 사람들을 고용하지는 않더군요. 해봤자 욕처먹는 건 변함없으니까요. 소비자들의 눈이 옹이구멍도 아니고, 막장을 용납해 줄 리는 없죠. 때로는 지나치다는 생각도 들지만,그걸 말리고 싶은 생각도 크게는 없습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겁니다. 소사님 같은 경우는 과잉 충성의 폐해가 아닐까 하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7.04 23:12
    No. 4

    전 나름 객관적인 시선이라 생각하며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걸 쉴드 치는거라 말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의외로 대다수 문피아 독자들의 시선은 편협합니다. 억지의 기준이 애매하다는 소리죠. 제가 본 사람들 중 공정하신 분중에 기억에 남는 분을 꼽는다면 적안왕 님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시점에서 생각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의견을 어필하시는 분들도 꽤 계셨습니다만, 아이디는 잘 기억 안 나네요. 하지만 대다수의 자리는 마녀몰이 사냥 하듯이 한쪽 시각으로 치우치신 분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감정이 이끄는대로 말을 내뱉으시는 분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PolarAli..
    작성일
    18.07.05 00:36
    No. 5

    중요한 건 그의 시선이 올발랐냐가 아니라, 필요할 때 자신을 숨기고 조작을 한 거죠... 범죄자들도 다 착한 일 하거나 옳은 소리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죄가 없어지나요?
    중요한 건 직원이 자신을 숨기고 유저인척하며 여론을 호도하려 한 거죠. 그걸 성토하는 거고요. 여기서 그의 품성이나 성실한 리뷰나 객관적인 시선은 다룰 사안이 아닙니다. 정상참작 정도죠.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7.05 01:01
    No. 6

    아, 제가 꺼낸 예시는 좀 더 범용적인 측면입니다. 이번 건에 한해서는 저도 문피아 측이 잘못했다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엄밀히 말해서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소사님을 종용한 당사자가 문피아가 아니었다면 문피아는 잘못이 없겠죠. 다만 책임이라는 부분은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 PolarAli..
    작성일
    18.07.05 01:38
    No. 7

    음.. 저는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직원을 고용했으면 그 직원의 과실도 회사에서 책임지는 게 맞습니다. 그러지 않고, 그걸 개인의 일탈로 넘기는 것이야말로 잘못된 관행이며 전형적인 꼬리자르기죠. 저 역시 무조건 모든 일을 회사나 오너의 책임으로 넘기고 싶진 않습니다. 그게 맞다고 생각하진 않고요. 하지만 회사가 인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의 인성과 능력을 보고 채용했고 거기에 보증을 서는 것이 회사라 사측에도 명백하게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과실이 발생했을때 상황에 따른 퍼센티지를 어떻게 배분하냐의 문제일 뿐이죠.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7.05 02:16
    No. 8

    음... 그래서 책임을 간과할 수 없다고 말을 했는데;;; 즉 책임을 져야한다는거죠. 고용주의 실수니까. 관리책임도 있고. 직접적인 잘못은 없으나 책인적인 잘못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문피아의 잘못이 있다고 말한거고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 PolarAli..
    작성일
    18.07.05 01:39
    No. 9

    따라서 편집팀이 당분간님의 일탈을 몰랐다하더라도 일정부분의 책임은 피할 수 없습니다. 물론 거기까지 밝혀내긴 힘들겠지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7.05 01:31
    No. 10

    안보이던 아디가 갑자기 나타나서 안그런 척 하면서 쉴드치는 것도 보면...쩝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7.05 01:35
    No. 11

    자기가 다~아 안다(?) 잘 안다(?)는 식으로 쉴드치는 것도...

    찬성: 2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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