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만 봐도 틈만나면 트집잡기로 일관하면서
자기는 단순히 의견교류를 했을뿐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거든요.
아마 작가에게 사이다패스를 댓글로 열심히 외치는 독자님들도
단순히 독자로서 의견제시를 한것뿐이다 라고 하겠죠.
저 밑에 장르문학을 현실도피의 도구로 쓰지마! 하는 글을 보니
아니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독자 줄면서 굶는 작가 생기겠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건 강요인가 의견제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애매한 경우가 많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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