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에는 글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독자는 그냥 개돼지고 불만 같은거 갖으면 안될 그런사람인거 같음.

정담 대부분이 작가 위주로만 생각을 하시니까요.

무슨글이 올라와도 작가가 잘못한것도 작가 위주로 생각하고 댓글을 다니 독자만 그냥 사이다패스에 자기 마음대로 글 휘두를려 하고 개념없는 사람으로 만드는거 같네요.

의미없는 분량 늘리기, 99%가 싫어하는 전개, 공지없는 연중, 비난이 아닌 비판 댓글 삭제 이런거에 대해 이야기해도 결국 달리는건 작가 쉴드글일뿐..

[그냥가보자]

너 개돼지다 그러는데 아! 나 개돼지구나. 그럴 사람이 누가 있나요? 비난이 계속 이어지면 반대 의견이 나오게 됩니다 . 의견 하나에 마자마자 옳다 옳다 계속 이어지는게 이상한거죠.
의견->그래?->그런가?->아닐 수도 있지->뭐? 아니라고->아닐 수도 있지->야!이 개돼지야

이런 느낌입니다.

[산하련]

쉴드나 변명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디만 99%가 싫어한다는 의미없는 전개나 분량늘이기는 정작 작가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먾습니다. 작가는 이 부분이 훗날의 복선이라 생각하고 깔아ㄴ다고 생각하거나 흐름의 강약 조절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일부러 작품 망치려고 쓰는 사람은 없죠.

[일민2]

칭구 니가????

저의 친구(습작생)가 아뒤 새로 판 줄 알았네요. 친구가 예전에 한 말과 거의 비슷한 뜻입니다.

저의 친구 : 상황 설명에 4줄
저 : (등장인물의 대사나 행위로) 1줄로 줄여야

[세돌스리가]

불만이야 써도 되지만 사이다패스가 많은건 엄연히 팩트.

[식인다람쥐]

솔직히 사이다패스 사이다패스 이러는데
진짜 잘 쓴 글은 저런 댓글 별로 없죠ㅋ
걍 작가 기량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