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씨 나이값못해요? 정말 추하네요

나도 10대때부터 문피아 들락거리다가 이제 20대중반 넘어가는데 이렇게 추하지는 않습니다.

할게 없어서 텍본으로 물타기 합니까? 진짜 문피아의 운영능력 한심하군요

[이통천]

타겟이 잘못됬어요. 관련있는 전직사장이지 현재 소유주나 책임자는 아닌거로 압니다.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세돌스리가]

A....그랬구나....

[비유리]

현 대표이사 맞습니다. 사이트 하단에 대표자 : 김환철이라고 금강님 본명 써있습니다.

[꼬마마법사]

전 소유자이자 현재는 고용된 월급사장 아닌가요? 아무 관계도 아닌데 연재분 DB 원고를 들여다보고 공지에 글을 올리는 건 불가능하겠죠.

[[탈퇴계정]]

월급 사장이건 아니건, 이상한 공지를 올려서 물타기를 시도했다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5천자 안되는 소설을 연재 가능하게 바꾼 것에 대한 책임도 있고요.

[bpolt]

고용된 월급사장이 아무 관계도 아니라서 DB를 못 본다니 이게 무슨 소리죠?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꼬마마법사]

고용된 월급사장이라서 DB열어서 원고를 볼 수 있었을거라고 쓴 겁니다.

[걍인간]

(아무래도 책임자이니까요) 라고 글 쓰셨던데요

[관측]

월급 사장을 세우는건 사주가 보살이라 그런거군요 돈 공짜로 주기 위해서?

[적안왕]

텍본 언급 자체는 물타기가 아니라고 봐요.
다만 조사 방향이 제대로 되었는가 의문입니다.

[이통천]

제가 잘못 알았나보군요. 큰 관심은 없고 팔렸다는 얘기는 들어서요.

[후RU]

저 공지가 더 큰 문제인게.
출판사와 이면합의를 했다는 겁니다.
독자한테는 5천자 규정이 있다라고 알리고선 뒤에서 따로 합의를 하고 독자한테는 일언 반구도 없던 거에요.

[동전]

의혹 제기하신 분이 자신의 '초인의 게임' 전회 구입내역 캡쳐해서 올리고 전회 검수하기엔 직접 타이핑이 힘들어서 텍본을 구해서 확인했다고 하던데... 이걸 텍본 논란으로 몰아가는 건 좀 심하네요.

[디텍티브]

일단 겁줘버리기

[[탈퇴계정]]

예전부터 저랬어요

[거울의길]

금강님은 이미 예전부터 오해(?)를 많이 사서 거듭거듭 변명을 해오곤 했었는데, 이번에도 치졸한 변명을 한다는 오해를 사는군요. 그분이 만든 이 싸이트가 민주적이였다면 진작 탄핵되었지 않겠나 합니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문주님이라며 팬들에게 신뢰를 받았고 가끔씩 쉴드까지 쳐주어서 이제까지 왔지만, 그때의 문피아는 무료 싸이트였고, 이제는 완전한 프로로서 돈을 받는 위치인데, 책임지는 자세가 아닌 변명이라니,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실망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랬습니다.

그새.. 독자들까지 길들여지셨나.. 이상하군요.

이래서 문마교라고 하는 걸까요.

[화신화장품]

설봉과 친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