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가 있으니 유료 약관에 따른다는 일반 약관에 따라서
유료약관에 환불 요청합니다.
공백이 1개라도 있어서 5천자가 안된다면 그것은 하자 상품으로 볼 수 있고
이는 이미 문피아 측에서 매니지먼트와 협의가 오간내용
회원에게 공지 하지 않았으며
유료 약관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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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이 글자에 포함된다는 내용은 단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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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글자 수에는 공백이 포함되죠. 공백문자를 포함했을때 5000자 인겁니다.
공백 문자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한글 맞춤법인 띄어쓰기에 의한 공백이 아닌 의미 없는 공백, 예를들면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셨습니다." 의 16글자짜리 문장 앞 뒤에 공백을 넣어서 "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셨습니다. " 이렇게 18글자 짜리로 만드는게 문제가 되겠죠.
근데 이번 사건은 공백문자로 장난질 친게 아니라 출판사가 껴있으면 5000자가 안 되도 되고 일반 작가는 5000자 이상이여야만 하면서 이걸 작가, 독자들에게 공지도 안 한 점이죠.
네 저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 마침표를 찍고 공백을 넣는건 잘못된거죠. 저도 같은 얘기를 했는데 의미 전달이 잘 안 됐나봅니다.
그 소설에서 실제로 마침표 뒤에 공백을 넣었을 수도 있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에 마침표 뒤에 공백을 넣었다는 주장을 믿었던 것은 글이 5000자가 안 되는데 유료연재를 했기때문입니다. 5000자가 안 되는데 유료연재다? 그럼 꼼수(공백)를 부려서 5000자를 넘겼구나!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백문자를 넣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금강님이 말하신대로 출판사는 5000자가 안 되는 화도 유료연제로 올릴 수 있다고 하니 굳이 꼼수를 안 부려도 올릴 수 있으니 공백문자를 넣을 이유가 없다고 다시 생각하였습니다.
물론 택본으로 확인해본 사람이 공백문자가 있었다고 하지만, 그건 제가 직접 확인한 것도 아니고 택본을 직접 추출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그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꼼수가 걸려서 문피아측과 출판사, 작가가 모여서 회의한 결과로 "출판사는 5000자가 안 넘어도 된다"라는 주장을 한 것일수도 있으니깐요.
그런데 그렇다고 보기에는 다른 웹소설 사이트에 같이 올릴 수 있도록 출판사에만 그런 권한을 주었다는 주장이 너무 개연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작가는 그런짓을 안 했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단지, 독자와 작가를 무시하고 자기내들 멋대로 규정을 바꾸는 짓을 한 문피아와 출판사가 싫어서 저는 보이콧 할 예정이고 하고 있습니다. 읽고 있는 소설 중 독점작이 2개가 있어서 남은 골드만 쓸 예정이고요.
4줄요약
1. 5000자가 안 되는 화가 유료연재로 올릴 수 있던 이유는 꼼수(공백)로 글자수를 늘린거다.
2. 출판사는 5000자가 안 되는 화가 유료연재로 올릴 수 있다.
3. 굳이 꼼수가 필요 없었으니 작가는 꼼수를 사용하지 않았을거다.
4. 문제가 된 출판사와 문피아를 상대로 보이콧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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