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수를 떠나서...

문퍄 데이터베이스가 어떤 형태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인젝션 공격이나 여타의 오류를 막기 위해

입력값을 변형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싱글 쿼테이션을 더블로 바꾸거나,

느낌표, 엣(@)을 다른 글자로 치환하기도 하고요.

예를 들면 Replace(‘스페이스+스페이스’, ‘스페이스’)

이런 식으로 스페이스 2개를 1개로 바꾸는 겁니다.

마침표 뒤에 띄어쓰기는 당연한 것입니다.

쉼표 뒤에도 마찬가지고, 그게 문법입니다.

하지만 마침표 뒤에 스페이스 + CR + LF

(CR+LF는 엔터키를 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연속 된다면 이상하지요.

물론 실수를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DB에 저장할 때는 검증 절차를 가질 것입니다.

때문에 Replace(스페이스 + CR + LF, CR+LF)

이렇게만 바꾸면 됩니다.

기술적으로는 정말 간단한 문제입니다.

문제는 의지겠지요.

허접한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화살박치기]

그런건 별로 중요한게 아니에요. 문제는 글자수 5000자 제한을 아무도 모르게 일부에게만 풀어서 혜택을 줬다는 겁니다. 마침표 뒤에 띄어쓰기는 이제 의미가 없어요.

[깡렙Lv.99]

말씀드렸다시피 문제는 의지입니다. 쉽다는 것이죠. 님의 말씀과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화살박치기]

뭔 동문서답을... 공백이 아니라 출판사에 혜택 주면서 숨긴게 문제라고요

[깡렙Lv.99]

여보세요!
문제가 뭔지 다들 알고 있어요.
정담 글 대부분이 그런 글들이고.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렇게도 쉬운데도 불구하고
그걸 방치한, 의지의 문제를 지적한 겁니다.
함의가 이해가 안돼면 그냥 패스 하시거나,
반대를 찍어요.
초딩한테 하듯 설명을 해 줘야 합니까??

[화살박치기]

뭔 헛소리를 이렇게 길게 적으세요.
방치건 뭐건 그건 문제가 없다고요.
이해가 안 되세요?
방치한게 문제가 아니라 숨기고 일부만 혜택 준게 문제라고요.
초딩도 이쯤이면 알아먹을텐데...
애초에 시스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사람들이 착각하고 시스템 문제로 공격했다가
알고보니 문피아의 저열한 행위가 드러난 겁니다.
쉴드도 적당히 쳐야지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