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이 사라진 병신같은 상황이 생겼습니다

봤던 글이지만 또 보려고 선호작을 살펴보는중

왜 안보이지 내가 선삭을 했나하고 검색창에 검색하는데 안나옴! 머지 내가 잘못 기억하나 하고 컨텐츠 결제내역을 펼치는데 296페이지... 아니 여기서 언제 찾아봐, 하다 결국 다 찾아봤습니다. 계약해지라고 된 글이 몇개 있고 아예 삭제된 글도 하나 있더군요. 계약해지된 글을 다시 보려면 겁나게 버벅되는 구매내역에서 개고생해가며 찾아 봐야 하는데 머 이런 병신같은 경우가 다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지금이야 구매 내역 몇 페이지 인지 기억하겠지만 좀 뒤에 다시 생각나서 보려고 하면 또 이런 개같은 시도를 해야 다시 보게 되겠지요. 서비스를 어떻게 하는건지 욕만 나옵니다.

[가상화폐]

흠미...

[칸달라스]

엥? 유료글이 삭제? 헐...뭐지??

[그냥가보자]

진짜 법제도가 필요하겠네요.
기간을 정하든 저장공간을 공통으로 하든 뭐가 필요하겠어요.

[이통천]

벌써 여러작품이 사라졌죠. 문의를 남기면 개선을 건의하겠다는 똑같은 답과 아무변화없는 상황만 남죠. 에휴.

[barbaria..]

이런 케이스가 수십건이 넘고 수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항의해도 쥐뿔도 변하는게 없습니다

[루디안트]

이건 정말 공감되네요.
결제 구매한 작품을 선호작처럼 따로 체크할 수 있는 항목은 반드시 필요한것 같아요.

저만 해도 볼게 없으면 예전에 보았던 소설을 다시 보곤 하는데
제목이 안떠오르면 찾기가 참 힘듭니다.
결제했던 소설이 어느 순간 사라져도 알기가 힘들죠 ㅠ

[적안왕]

빠른 개선이 필요한데...
너무 느립니다.

[슬로피]

안할걸요. 팔면 끝이라...

[rupi]

그냥 선호작옆에 구매목록이 생기면 안되는 걸까요? 현재 문피아 홈페이지내에 구매목록(컨텐츠구매내역)은 들어가기 엄청 힘들어요 렉이 걸려서 ...
그냥 구매목록을 하나 만들어서 선호작처럼 볼수있게 만들면 되지않나요?

[엔쥬인]

그냥 구매목록을 날짜별, 건별로 표시하는 버전과 / 같은 작품 통합되서 보는 기능만 있었어도 이 사단은 안 났을 거 같아요..
옆동네들은 다 되는 기능인데 문피아는 이 이슈가 발생한지가 언젠대 여태 고쳐줄 생각도 없고 아휴..

[나다비]

저도 이글 보고 혹시나했는데
골든블랙홀 이란 소설이 계약만료라는 이유로
선작조차 안되게 바뀌었더군요
웃긴건 개정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연재됨

[Bilene]

저도 방금 찾았어요. 엄청 황당하네요. 제목 기억 안나면 찾지도 못하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