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물어서 난 상처 같다. 더 검사 받고 싶으면 진료서 써 주겠다. 해서 좀 큰 병원 갔죠.
그냥 혈관이 터진거다 꼭 검사해야 겠냐.하더군요.
처음 치과 진료받은데서 아직 치료할게 남아서 갔더니 혀를 물아보길래. 괜찮다고 했다 하니까
위치가 위험하다 검사 받아라 해서 다시 큰 병원 갔더니 종양이나 혈관종 같다고 해서 mri찍고 치료 받고 있습니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는데 주변사람 실수하는 사람 비율이 20%만 되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병원가서 소독 하는데 간호사가 쓴 컵에다가 물을 받아주데요. 바꿔달라니까 새로 받은 거라고 확인도 안 하도 말하기에 컵을 보라니까 그제야 이거 뭐지 하데요. 뭐 그런 거로 짜증이냐하겠지만 저번 치료 받를 때도 컵이 찝찝했었거든요. 이미 입으로 컵이 간 순간이었고 설마했는데 ......설마가 사실 이었던것 같네요.
피 철철 날 때 남이 쓴 컵으로 소독했다고 생각하니까 짜증이 철철 납니다.
부유령이 울부짖었다. 크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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