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었으면 좋겠음.
그러니까. 월드컵 전에 빠르게 외계인이 침공하고. 이번 월드컵으로 외계인에게 나라를 줄것인가를 결정했음 좋겠네요.
그럼 우리 모두 월드컵 재미(?) 있게 관람할수 있을듯.
그런데 외계인중에서도 딱히 국적이 없는 애들도 있어서 각팀마다 용병으로 뛰는데. 조별 추첨으로 타노스. 손오공. 베지터. 대여 가능하고.
이왕이면 월드컵 경기장도 평소보다 크고. 여러 포인트도 있음 좋겠음.
예를 들어 선수로 나온 축구왕 슛돌이와 붙어서 넉다운 시키면 군대 면제권 등등.
손흥민 선수 열심히 뛰어야 할듯.
또 쥬라기 월드컵 기념 축구장도 만들어서 티라노 사우르스 10마리 풀어놓고 축구도 함께 하면서 환경 보존에 대한 깊은 정서를 공감하며 축구 경기를 즐기는 유익한 화목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월드컵에서 이기는 팀이 우주 파괴권도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그럼 요번 월드컵 신날텐데.
뭔가 쪼이는 맛이 필요해요.
그런데 월드컵.. 요즘 그냥..
그냥저냥임...
그리고 이제 축구 경기장에 지뢰도 심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지뢰 심기가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과 함께 정착화 되는 추세인데요.
물론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경기 흐름을 지나치게 끊긴 하죠. 가끔 너무 짜증날때도 있음. 외국 경기 보면 엄청 지연시키더라고요. 보면서 너무 짜증날 정도.
하지만 정착 되어야 할건 어차피 정착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뢰도 언제까지 뒤로 미뤄둘수만은 없잖아요. 누구나(?) 그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프사이드가 되면 대전차 지뢰를 터트려서 스포츠의
오락성을 한층 더 강화...
....
그리고 이제 축구도 다른 경기의 장점을 받아들여서. 벤치클리어링을 넣어서. 수세에 몰리면 선수 전원은 물론 관중석도 비웁시다. 언제까지 벤치만 데우는 선수들을 방치할 겁니까? 그렇게라도 한번 그라운드를 밟게 해줘야죠!
벤치클리어링에 한해 참전( 예?? 뭐라고요?)선수들은 각목과 너클을 낄수 있습니다.
주전급이면 개틀링 같은것은 안되지만 k-2정도는 허용하는 걸로.
와 벌써 오후 두시네요. 휴일은 시간 너무 잘 간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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