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릴레이 소설은 사실상 한분의 독주 스토리가 되어버렸네요.....
제가 원하는 건 많은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합쳐져서 정말 예상할수없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었는데요 ㅠㅠ;;
다시한번 해봅시다.
댓글에 아무 말이나 달아서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거구요 중복 참여 가능하지만 연속으로 글을 다는 거은 삼가도록 합시다. 바로 시작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셸 실버스타인이라는 작가가 쓴 유명 동화다. 오늘은 이 나무의 4대 손녀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고 한다.
돼지 한마리가 나무에게 말했다.
“나 가지고 싶은게 있어요.”
나무가 물었다.
“뭔데?”
돼지는 대답했다.
“여자 애의 팬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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