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소재로 딱인데.
마당을 나온 암탉처럼 말이죠.
그림 잘 그리는 분과 작업해 보았으면.
이렇게 말하면 모르시는 분이 많겠죠. km53
모험심과 방랑끼가 다분한 지리산 반달곰 개체의 이름이랍니다.
지리산보단 북쪽에서 살고 싶어하는 녀석이죠.
야생에서 동면까지 한 녀석인데 사람들은
자꾸 보호구역에 가두어 놓을려고 해요.
잡혀 온 것만 두번째.
이번이 세번째 탈출인데 북쪽으로 올라간
녀석에게 오늘은 좋지 않은 기사가 나왔네요.
교통사고로 다쳤을지 모른다네요.
ㅠ.ㅠ
제발 무사하길...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8439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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