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전개에서 필요한 내용이긴 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토리 전개에서 필요한 내용이긴 합니다.
판타지에서 상단호위로 신분을 증명하고 국경을 넘는다는 것은 엄청나게 많이 나왔습니다. 아예 공식처럼 쓰일 만큼요. 아주 진부하고 특이할 것이 없는 장면이지요.
때문에 무언가 의미가 있는거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예 상단호위 자체를 폐기해도 상관없을 정도인데 무려 3페이지나 의미없는 국경통과면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략하거나 최대한 간략하게죠.
흔한 패턴중 하나
'주인공이 수배자인데 국경밖으로 탈출한다. 그래서 상단호위의 신분으로 간다.'
이런 경우조차도 하도 많이 나와서 국경씬 조차 간략해지고 있습니다. 하물며 수배자도 아니라면 거론될 이유조차 없을지경입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