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외화 드라마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에덴의 동쪽'이었나 에덴은 들어가는 것 같아요.

진짜 옛날 TV에 방영 했었어요.

아내의 유혹이 나왔을 때 그 외화 리메이크인줄 알았는데 어디서도 그런 이야기가 없데요.

어떤 내용의 드라마이냐 하면

못생긴 부자 아내와 잘생긴 남편 그리고 예쁜 부인의 친구가 여행을 가요.

정글같은 곳으로 가서 셋만 트래킹하는대 강인가 바다에서 부인을 떨어뜨려서 죽여요.

남편과 부인친구는 불륜관계였고 이혼하면 부인의 돈이 아까워서 죽이자고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온 것 이었죠.

사고사처리하고 둘은 집으로 돌아가고 부인은 가까스로 구조가 됩니다. 하지만 한쪽 눈을 잃어요.

구해준 사람의 도움으로 눈을 이식 받고 양쪽 눈의 색이 달라져요. 다이어트로 몸을 가꾸고 모델이 되요. 그리고 남편을 유혹 하면서 복수를 시작하는 내용인데

끝까지 못봐서 뒤가 궁금한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양쪽 눈색이 달라서 렌즈끼고 남편을 만나는데 왜 못 알아보지. 했었죠

[그린데이]

드라마는 못 봤지만, 내용 읽어보니 '에덴으로 돌아오다'네요.
어렸을 때 소설로 읽었는데, 대충 막 읽던 시절이기도 하고 너무 오래 전이라 결말까지는 기억이...

[그냥가보자]

오~ 감사합니다.

[화신화장품]

'에덴으로 돌아오다'네 요 리메이크 한국드라마는 그여자가가 무서워 나름재밋엇는데

[그냥가보자]

와 그런 드라마가 있어요? 찾아봐야겠네요

[그냥가보자]

나름 시드니 셀던 작품은 다 본줄 알았는데 안 본게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