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6 ck*****
작성
22.12.06 21:22
조회
263

저 밑에 글에 보증에 관한 글 보고 써봅니다.

뭘좀 알고 쓰는것도 전혀 모르고 글쓰니 욕 먹는거지요
이러니 개나 소나 소설 쓴다는 애기 나오는거지요
요즘은 일수? 사채? 이런쪽이면 모를까..  
금융권에서 직접 추심은 안하고 전부 추심전문업체에 넘겨버립니다.
댓글에도 나와 잇듯이 채권자가 갑이 아니라 채무자가 갑입니다.
추심 시간  추심 방법  상대방에게 위협이 되는 말투 등등
조금이라도 수 틀리면   바로 금감원 민원 넣어버리고
추심원에게 징계 요구합니다.
그러다보니 추심원이 자주 바뀌는거죠

아버지가 선 보증에  아들에게 갚어라 장기 때다 채무를 어쩌고 저쩌고..

에효.. 얼마나 무식하면 이런 글 쓰서.. 작가란 애길 듣고 다닐가요 ??
먼저 요즘 이따구로하면 민원이 아니라 고소부터 쳐 받고 시작해야되죠

제 3자에게 채무사실 발설 금지   - 가족에게도 알릴수 없을뿐더러
방문추심의 경우 ** 신용보증 또는 ** 은행 등등 이런 말 못합니다 
하는순간 제 3자에게 채무사실 알리는거라 금감원 민원 받고
추심회사에 불이익오는데...그래서  동창  고향친구 등등
이렇게 애기하는데.. 아들에게 알린다 ??  제정신인가 ??
말한마디 잘못하면 바로 금감원 민원인데???  
추심업체가 가장 무서워하는게 금감원 민원입니다.
채무추심에 잇어서 협박 폭력 장기매매 등등 이런말 행동 한다 ??
뭐..  콩밥 쳐 드셔야 하겟죠 ???  길게 설명 안해도 아시잔아요 이정도는..

일수라고 해도 마찬가지에요.. 법적금리 이상  고리는 오히려
역으로 당해요.   잘못하면 콩밥 먹을수도 잇어요.
게다가. 일수가 몇백 몇천 빌려줄거 같죠 ??
안그래요 좀 알고 써야되요..

네이버 카페에 글 올라온것중에ㅐ.
방문추심당햇는데 3명이 둘러서 협박을 좀했나보더군요
얼마나 난리쳤으면 옆집에서 나와서 볼정도로..

자.. 그럼 어떻게 될까요 ?
이거 금감원 민원 넣었을거고..
이 추심업체.. 그냥 넘어갈수 잇을꺼 같나요 ???
민원인은  추심원에 대한 징계 없이는 민원 취하 없다 할거고.
추심업체는 그 추심원 짤라야 되겟죠..
그래야 추심업체가 사니깐요..





Comment ' 1

  • 작성자
    Lv.21 후레게
    작성일
    22.12.07 00:30
    No. 1

    금융권이든
    추심업체든 뭐든
    설령 대통령이나 시장이나 국회의원 도지사라 할지라도
    채권추심 과정에서 채무자에 대한 폭행 협박 등을 할 수 없습니다
    불법추심을 금지하는 법령 때문이죠
    때문에 어디 카톡같은 메신저로
    10만원 20만원 이런 푼돈에다
    연1999퍼센트 미친 이자율 붙여서
    돈빌려줘놓은 양아치 사채업자들도
    빌려준돈 못 돌려받아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애만 태우는거죠
    게다가 그런 양아치 대출업자들이 돈 빌려줄때
    차용증서에 채권자 인적사항 안 적고
    지 이름도 가명예명 닉네임으로 적었으니 ㅉㅉ
    그런 애들은 법원가도 이자는 물론 원금도 못 돌려받아요
    자기네들이 돈 못돌려받게끔 차용증서도 낙서처럼 써놓고
    이자도 법정기준 24퍼센트를 훨씬 초과해 연1999퍼센트 이래 해놨는데 ㅋㅋㅋ
    그따구로 영업하니깐 형편없는 대부업체들이죠
    그냥 접시물에 코박고 세상하직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그런데
    소설에서야 뭐 원래 세계관 설정이 그랬다고 하면야
    요새 그 코인 후 인생대박 그 소설 말이죠?
    좀 설정이나 문체는 이상하지만 스토리전개 자체는 흥미롭긴 했던거 같은데
    근데 몇화 좀 지나니깐 복권방 다니면서 복권번호 맞추고 이부분에서 좀 몰입이 떨어지더라구요
    베스트 순위까진 아니어도
    그럭저럭 볼만한 소설이긴 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2923 유명한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을 읽었... +2 Lv.8 남협男俠 22.12.27 228
252922 작품을 찾습니다. +4 Lv.3 하이용 22.12.26 133
252921 생각할 수록 화가 납니다. +7 Lv.38 의향도 22.12.26 321
252920 어느순간부터 보육원출신 주인공이 나오면 글 스킵하게됨 +3 Lv.99 화서 22.12.26 188
252919 대한민국 코로나 누적 확진자와 백신접종 그래프추이 +4 Lv.89 8walker 22.12.26 131
252918 지금 소설 유행이 Lv.85 22.12.26 139
252917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마지막회. +9 Lv.38 의향도 22.12.26 273
252916 바둑을 BADUK으로 쓰면 곤란한 이유 +6 Lv.21 [탈퇴계정] 22.12.25 168
252915 우리나라만큼 중국에 못 대드는 나라가 있을까요. +2 Lv.8 남협男俠 22.12.25 107
252914 문재인 정부가 망한 이유 +15 Lv.83 스텔라리 22.12.25 282
252913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4 Personacon 水流花開 22.12.23 141
252912 윤석열정부와 문재인정부는 비슷함. +3 Lv.22 pascal 22.12.23 197
252911 우주sf 소설에서 나이좀 언급 안햇으면... +9 Lv.66 ck***** 22.12.23 178
252910 심리학 모형 중에.. +2 Lv.94 dlfrrl 22.12.22 75
252909 소설중에 한스라고 +2 Personacon 머핀시체 22.12.22 120
252908 문재인 없어지고 그래도 국가의 상향된 미래가 보인다. +16 Lv.52 rl******.. 22.12.22 252
252907 작품 추천 좀 부탁합니다 +4 Lv.67 사랑해달곰 22.12.21 279
252906 행복심장증후군 +2 Lv.94 dlfrrl 22.12.21 79
252905 축구 시민구단들 해체해야죠 +3 Lv.57 무찌르자 22.12.20 174
252904 망겜의 천재용사 사라졌네요? Lv.80 크라카차차 22.12.19 191
252903 아르헨티나가 2022년 월드컵 우승했네요. +3 Personacon 水流花開 22.12.19 101
252902 메시가 월드컵 우승하는 거 보고싶네요. +3 Lv.94 dlfrrl 22.12.18 104
252901 유료화하고 한 10~20편 올리고 연중하는 작가들 .... +4 Lv.29 落花 22.12.18 360
252900 여기는 변한 게 하나도 없구만 ㅋㅋㅋ Lv.23 별랑(別狼) 22.12.18 166
252899 갑자기 선물함 본인인증 하라고 하네요 +5 Lv.99 書痴 22.12.17 164
252898 장침먹는 깡촌명의 고증 지리네여;; +1 Lv.60 식인다람쥐 22.12.17 189
252897 가끔 작가의 댓글이 아닌 독자의 댓글 배경이 흰색이 아... Lv.41 후발대 22.12.15 121
252896 발암여캐는 이해라도 하지 +2 Lv.60 식인다람쥐 22.12.14 256
252895 문피아 대표자가 웹툰 남작가이네요? +1 Lv.8 남협男俠 22.12.14 218
252894 chatGPT 진짜 기가 맥히네요ㅋㅋ +2 Lv.94 dlfrrl 22.12.14 23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