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땀 딱은 휴질 버릴려고 쓰레기통에 다가갔는데
무지 비싸보이는 여성 빤스 버려져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다시 봤는데
정말 비싼 빤스 같았습니다.
조금 느낌이 싸해서
휴질 버리지 않고 다음 쓰레기통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그곳에선
빤스와 같은 색깔의 브라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도대체... 캠퍼스 운동장에서 무슨 일이 있어던 것일까요?
데이트 중에 급해서 그랬다면 이해도 되지만
요즘 세상이 험해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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