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이 기억이 안납니다. 도와주세요.

예전에 완결된 소설이고, 무료연재만 했던거 같습니다.

선호작에 있을거로 생각되는데 선호작 목록이 너무 길어서 찾지를 못하겠네요.

(글을 올린뒤에 다시 천천히 선호작 목록 다 뒤졌는데 찾지를 못했네요. 아마 작품이 삭제처리 되었을 가능성도 있는거 같습니다.)

일제시대부터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일생을 다룬 이야기인데,

점원으로 시작해서 재벌이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인 아내도 얻고, 그 아내가 죽으면서 이후에 아내도 여러명 자식도 많은 주인공이었습니다.

정말 이곳저곳 줄을 잘서서 일제시대에는 일본인 상인에게 잘보여서 기회를 얻고,

광복이후에는 적산을 잘 이용하고, 6.25때는 군인들 인맥을 잘 이용합니다.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정치권을 잘 이용했던거 같네요.

긴글은 아니고 빠르게 내용 전개가 되면서 80년대가 되면서 완결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어렴풋 작가명이 비슷한게 떠올라서 검색했는데 아무결과가 나오지 않네요.

아마 삭제한 작품일 가능성이 큰듯합니다. 그래도 작가명/작품명 알려주실분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