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답게 여러분은 어떤장르 즐겨보시나요? 추천바라옵니다.

라니안, 고무림시절부터 장르소설판 여기저기 방랑하는 1인입니다. 판타지는 로도스도전기 무협은 희대의 괴작(?)대도무문 으로입문후 근 25~6년을 이쪽바닥에 들러붙어있다보니 요즘은 무얼봐도 통 시들시들하네요..

가리는건 딱하나 여성향 로맨스(BL포함)입니다.

몰살의 우각님스탈이나 산호초님의 디테일한전투신

이그니시스님의 참신한설정 김근우님의 정통판타지

마X스X로나 악계,패배,야매로 칭해지는 스포츠물(이쪽은 3~4년전 대홍수사태이후론 특정작가님만봅니다.)

고두열작가님류의 잔잔한일상물

메디컬 환생 헌터 던전 회귀 엔터 전문직 경제 정치 아포칼립스 서효원님 , 금시조님 , 금강님등 자기색깔이 확고하면서도 재미없게 글 안쓰시는 분들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장르불문 연재처불문 출간유무불문 이소설 재밌다싶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재미하나찾다가 슬럼프온 불초소생 구해주십사 글올립니다.

(BL,여성향로맨스는 빼주십쇼..얘네는 아재가감당하기엔 너무내상이 심하네요. ^^;;)

[편곤]

연금술사의 항해일지...

[이통천]

마운드의짐승. 유결점스트라이커. 웃으면서 볼수있는 스포츠물.

[dd68923]

백수귀족, 퉁구스카, 글쟁이S, 미스터쿼카, 박스오피스, 이경영, 강호풍, 타사우프, 이경영, 이상혁... 이야기도 기발하지만, 문장의 수준부터 다르다고 느낀 것은 이분들 정도.찾아보면 더 있겠지만 당장 떠오르는건 이뿐이네요.

[흰색코트]

이경영 작가님 두번 쓰셨어요 ㅎㅎ

[dd68923]

중요해서 두번!
... 은 농담이고 생각나는 대로 쓰다보니ㅎㅎ

[흰색코트]

ㅋㅋㅋ 마지막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같은 경우 요즘 읽는 작품이
머실리스 무법지대
나 홀로 상점창
나이트 프롬 이스트
지옥사계
정도가 되겠네요.

아포칼립스, 특히 좀비물 좋아하는데 잘 안보이네요...

[육감]

같은 입장에서 대두마신-after 생존의 법칙(좀비,종말,완결), 조아라 에서 연재중인 전생검신(무협 바탕의 온갖 신화,회귀) 일단 이것들은 안보셨으면 권해 봅니다.

[흰색코트]

생존의 법칙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생검신...바로 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