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중계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힘들고 신경 쓰일 일이긴 합니다만 무척 오랜만에 참여한 연참대전부터 이러니 사실 좀 허전하고 힘이 드는 게 사실이네요.
그나저나 요즘 정담란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네요. 사실 저도 여러가지 생각한 바를 이곳에서 풀어 놓고 싶습니다만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 제 필력이 모자르고 아직 수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원래 휴식일 없이 달리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연참대전 공식 휴식일에는 연재를 쉬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최근 신경 쓸 일이 많아져서 일일연재는 좀 힘들어서 말이죠.
안 써질 때는 좀 놓고서 쉬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물론 써질 때는 좀 더 힘을 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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