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위해 글을 쓴다라.....
물론 당연한 일이겠지만;
장르문학을 배고프게 집필하시는 분은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삶이 여유로워야만 장르문학이 나오는 것 같아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학이 가치있는 이유는 끼니도 못때우는 환경속에서도 문학을 위해 혼을 불태웠던 분들의 무게가 더해지기 때문이라구요.
장르문학을 위해 그러는 분이 얼마나 될지...
전혀 연관점이 없겠지만
장르문학이 홀대받는 이유중 하나로 생각되는군요.
문학은 배고픈 학문이라고 합니다.
문학에게 홀대 받지 않는 장르문학이 되려면
배고픈 환경속에서도 장르문학을 위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위해 온 삶을 불태우는 작가분들이 많아져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성을 개무시한 이야기라는거 잘압니다.
다만 문학쪽에선 이런 현실을 무시한 사례가 많았고
장르문학에선 이런 일이 없을까...하는 기대감과 실망감에서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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