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은 자주 올라오는 글이라 보기 지겹네요.

그렇게 글 쓸 거리가 생각이 안나나요?

그럼 작가를 하지 말아야죠

그냥 인간으로 살아도 이야기거리는 넘쳐나는데 그렇게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나요. 궁금하네요.

표절이라는거 가끔 들려오는데 신기하네요. 베낄거면 좀 고전문학 명작들을 베끼던가하지.

왜 한 발자국 나은 소설을 베끼고 있는 지 궁금하네요. 이왕 베낄거면 대작을 베껴야죠.

[[탈퇴계정]]

솔직히 모든 창작물들이
어느 정도의 모방을 담보로 탄생하는건 누구나 인정하죠.


근데, 표절 소리 들을 정도로 베끼고 철면피처럼 구는걸 보면 토나오려고 합니다.

미스릴 단어도 못쓰는게 요즘 세상인데
아직도 중국무협 무단복제하던 시절처럼 막 나가는거 보면 참...

구성 좀 비틀고, 자기 생각과 상상 덧붙이고, 설정 추가하고
이정도만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할텐데
그 조금의 노력도 안하고 날로 먹으려는건 무슨 배짱인지...

존심도 없나 싶습니다.

[신상두부]

옛날에는 해외여행도 규제했고 이민자나 유학생 규모도 적어서 이건 나만 아는거다!하고 표절했다치고 요즘엔 해외곳곳에 한국사람없는 데가 없고 인터넷으로 왠간한 정보는 다 공유되잖아요. 그런데 무슨 배짱으로 대부분 아는 걸 표절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조류새끼마냥 머리만 숨기고 있음 다 숨긴거라고 생각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