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운영했었습니다.
물론 그만둔지 좀 되었는데...약 천삼백개 정도의 정성들인 포스트가 남아 있죠.
(최대 피크는 2달간 200만명 방문..ㄷㄷㄷ)
그래도 3년전까지만해도 하루 수천명은 유지되더니 이젠 백여명도 안됩니다. 관리를 안해서죠.
암튼 구글 애드센스 가격이 요즘 괜찮습니다. 왜냐면 전에 비해 방문자 수가 떨어지는데에 비해 입금 주기가 비례해 늘어나지 않는걸 보면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300달러가 들어왔네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만둔지 꽤 오래 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거의 꽁돈이라..ㅎㅎ
유지비라고는 도메인인데..이거도 실은 안들여도 되지만 나름 어디다 내놓으면 비싼값 받을 좋은...(6자리에 닷컴) 도메인이고 연 만원정도 드는데 32만원 들어오니...오늘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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