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약을 들이키고 싶습니다...

제목과 같습니다.

(농약, 마약 들이키고 싶다는게 아닙니다;;;)

제가 제 글을 비평을 해도 어느 정도 제가 모자란지 짐작은 가는데....

일단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고....

(주로 개연성, 재미, 캐릭터 설정, 세계관 설정 등으로 해서...)

그런데 비평란 조건에 아직 충족하지 않아서 비평 신청은 못하겠고 해서

꾸역꾸역 쓸까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렇다고 제 재미없는 글 읽고 비평해달라고 직접적으로 부탁드리기엔 민폐인....)

추운 밤입니다.

여러분,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글을 못 써서 고민이건 다른 걱정거리로 고민이건 해도 건강이 1순위... 아니... 0순위 인 것 같습니다...

[흔들릴때한잔]

건강이 1순위는 맞는데 지키기가 어렵네요 힘내세요

[[탈퇴계정]]

토리다스는 어느날 하늘을 향해 이런 말을 했답니다.

'쌩뚱맞은 지진이 나지를 않나. 뜬금없이 폭설이 내리지를 않나. 개연성도 없고, 지진이라니 일본이냐고! 하늘이면 급전개 해도 되는거야?'

궁시렁거리며 얌전히 빗자루를 들고 마당을 쓰는 와중에 멀쩡하게 내리던 눈이 그치더군요(...)
과연 하늘님도 비평은 딱히 좋아하지 않는구나. 체험한 하루였습니다. 상처를 받았는지 햇빛을 주지 않으시고 날이 며칠 계속 흐리더라고요. 소심쟁이 하늘님 같으니.

힘내시고 건필하시기를.

[[탈퇴계정]]

정말 건강이 최우선이니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