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사용 유저들은 어제 하루종일 서버문제때문에 접속도 못했는데 운영진 측에서 사과 한마디 없네요. 소설들 결제해서 보는 독자 입장에서 굉장히 불쾌하네요. 업데이트파일에 문제가 있었으면 운영자 측에서 어플 사용자들에게 사과를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고객인데? 정말 서비스 수준에 실망하고 가네요. 반성하세요 운영자님들.
전 기가와이파이4줄 빵빵하게 터지는 상황에서도 접속이 안돼더라고요. 업데이트시간 봤더니 새벽4시에 자동 업뎃이 됐길레 아 12시 전까진 고쳐 지겠지 했더니 결국 23시59분이 지나기 전까지도 그대로 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들어와보니 그 흔한 사과문 하나 안 띄워놨더라구요ㅋㅋ이게 장사하는 사람들 마인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화가나네요.
글좀 읽고 쓰시지. 공지사항은 오늘 바꾼다고 쓴거고 제가 글쓴건 어제 왜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이 별로 바뀐것도 없는 업데이트때문에 문피아를 이용하지 못하게했냐. 또한 왜 별다른 사과가 없냐 였는데요? 서버에 문제가 났으면 별로 보는 사람도 없는 공지사항이 아니라 전체쪽지로 사과문을 돌리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서버에 대한 불평글은 많아요 거의 꾸준글? 밑에 검색창에 검색하셔도 기간 많이 지난 글들은 안떠서 그래요. 구글에 검색하시면 수두룩하실거에요. 서버에 대해 불평글이 생각보다 눈에 별로 안보이는건 이미 너무 꾸준글이 된데다가 다들 익숙해지셔서 만성이 됐거든요. 그리고 조아라 쓰면서 빡친 것 보다는 100배 낫기 때문에 참을만은 합니다. 조아라 서버 시옷비읍...
요 며칠 사이에는 강제로 삭제는 안하는 듯 하네요,^^.. 조금만 문피아나 작가에게 불편한 글 올리면 삭제 경고 날리더만 몇몇 독자들 떠난다니, 삭제안하고 봐주고, 운영원칙이 왔다갔다 합니다,
불량이용자 어쩌고 저쩌고 날라와도 처음엔 기분나빴는데 여기 게시판 지켜보니 순수 독자는 그냥 쩌리 돈만 내면되는 호갱취급이라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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